한장총, '장로교 총회 창립 114주년 및 코람데오 부흥협의회 설립 기념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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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6-09-01 23:30본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6년 9월 1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흥교회 대성전에서 ‘장로교 총회 창립 114주년 및 (사)한장총 코람데오 부흥협의회 설립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다시 부흥으로"(시 139: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장로교의 역사적 정통성을 되새기고, 연합과 영적 회복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1부 기념식은 한장총 총무 조세영 목사의 인도 아래 진행됐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대회사로 포문을 열었으며, 중흥교회 담임인 엄바울 목사(기독 총회장)의 환영사, 한장총 증경대표회장이자 중흥교회 원로인 엄신형 목사의 대표총재 인사말이 이어졌다. 축사는 증경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천환 목사, 백석 총회장이자 한장총 공동회장인 김동기 목사가 맡아 자리를 빛냈다.
이어 진행된 2부 감사예배는 합동개혁 사무총장 맹상복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예정 총회장 박광철 목사의 기도와 보수 총회장 권오삼 목사의 성경봉독(겔 47:12), 중흥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엄신형 목사가 ‘초대 사도들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국 장로교회의 영적 회복(이승진 목사)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김복래 목사)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복음적 통일(강동규 목사)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의 미래(표성철 목사)를 위해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예배는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의 인사 및 알림 후, 합동동신 총회장 가성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한국 장로교 총회는 1912년 9월 1일 평양 경창문 안 여성경학원에서 221명의 총대(한국인 목사 52명, 선교사 목사 44명, 장로 125명)가 모인 가운데 제1회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로 창립됐다. 당시 언더우드(H.G.Underwood) 선교사가 초대 총회장, 길선주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한장총 측은 이번 행사를 섬겨준 중흥교회 당회 및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이튿날인 9월 2일(수) 오전 11시 한장총 회의실에서 제43-3차 임원회를 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