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성경적 구조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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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0-12-19 13:26본문

책 소개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무엇인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미래 사건을 예언한 책이라고 본다면 이는 사도 요한의 의도를 반 정도밖에 이해 못 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어떻게 편지를 써서(서신서) 핍박 가운데 있는 초대교회에 소망과 위로를(복음서) 주며 그 환난을 견딜 수 있게 할까(예언서) 생각했을 것이다. 사도 요한이 계시록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베드로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벧후 3:11)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베드로는 앞으로 될 일들을 간단히 설명하면서 요한의 일곱 교회처럼 베드로가 돌보았던 흩어진 나그네 같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 것이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계시록을 앞으로 될 일에 초점을 맞추어 시간의 흐름으로 기록하였다면 이는 사도 요한의 의도가 아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미래 예언서로 쓰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사건의 중심에 성도들이 있고 그 성도들이 마땅히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포인트를 맞추어 쓰다 보니 계시록이 시간 흐름과는 상관없이 복잡한 형식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끝까지 붙잡고 144000명이 되고, 두 증인이 되고, 광야 여자가 되어 이기는 자가 되길 바라는 것이 계시록의 집필 목적이다. 모든 성도가 주님의 신부가 되어 천년왕국의 왕 노릇을 하는 자들이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 성이 되기 위해서는 인이든 나팔이든 대접이든, 그 모든 것이 교보재에 불과한 것이다.
종말론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와 그 이후 일어날 일들에 대해 계시된 말씀이다. 환난과 진노 사이에 휴거를 통해 우리 성도들은 시온 산에서 주님의 원수 갚아 주심을 보게 된다. 계시록은 시간의 흐름으로 쓰인 것이 아니고 사도 요한이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을 인류 역사의 계획들 사이 사이에 사건 중심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본 책은 계시록의 주해나 주석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주해나 주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각 장마다 주요 이슈나 핵심 주제들 위주로 다루었다. 교계에 민감하게 다루던 주제들을 각각의 의견과 성경적인 관점에서 해석을 시도하였다. 계시록의 7대 이슈를(① 흰말 탄 자는 누구인가? (6장) ② 144,000은 누구인가? (7장) ③하늘에서 떨어진 별은 누구인가? (9장) ④ 두 증인은 누구인가? (11장) ⑤ 해를 입은 여인은 누구인가? (12장) ⑥ 짐승은 누구인가? (13장) ⑦ 천년왕국의 왕들은 누구인가? (20장)) 우선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교계의 여러 의견과 그 의견들에 대해 성경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 책으로 믿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복음을 증거하고 주님을 향해 가는 것 작은 지침서나 매뉴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기독 신문 기자와 인터뷰
질문 : 목사님~ 네 번째 성경적 종말론 시리즈 책을 내셨는데 어떤 책인지요?
이정문 : 네 이번 책은 요한계시록이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와 요한계시록 각 장의 주요 이슈되는 것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모든 이들이 마지막 때라고 합니다. 교회가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금기되다 싶은 시기에 종말론은 그리 환영을 받지 못하는 주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과거 다미선교회 때에는 종말론이 모든 사람의 이목을 부정적인 측면으로 집중시켰다면 지금 코로나 시대에는 믿는 자들이든 믿지 않는 자들이든 전혀 이목을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 시기인데 말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성도들이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일종의 이정표와 같은 것이 종말론입니다. 흔히들 종말론 하면 먼 미래나 죽은 이후의 사건에 대해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고요 건전하고 성경적인 종말론은 지금, 이 시대에 내가 살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종말론 시리즈 4번째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질문 : 부제가 “시간 흐름과 사건 중심 사이에서”인데 어떤 의미인가요?
이정문 : 요한계시록 해석법 중에 가장 이슈되는 것이 요한계시록이 시간 순서로 되어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입니다. 많은 분이 시간 순서로 되어있다고 보고 해석을 합니다만 그럴 경우 박형종 박사님 말씀처럼 지구 종말이 5~6번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 흐름이 아닌 사건 중심으로 해석해야 하므로 부제를 그렇게 달았습니다.
질문 : 책 제목이 『요한계시록의 성경적 구조』인데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요?
이정문 : 앞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요한계시록 구조가 시간 순서로 되어있지 않고 사건 중심으로 되어있는데 특히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을 순서대로 보고 재앙의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는 것처럼 해석하는 데 사실 요한계시록을 자세히 보면 일곱 인이나 나팔을 재앙이나 심판으로 칭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독특한 구조를 알지 못하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그 구조를 명확히 설명해놓았습니다. 유브라데 전쟁으로 시작한 end time도 새 하늘과 새 땅까지 자세히 설명하였고 그것이 요한계시록의 인, 나팔, 대접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우리 성도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고난과 핍박을 인내와 믿음으로 승리한 성도들에게 어떤 상들이 있는지를 명확히 규명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의 해석방법이 많이 왜곡된 것은 우선 카톨릭의 과거주의와 미래주의라는 가라지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1세기 상황만을 이야기한다고 하거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건이라고만 함으로서 현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 아무런 의미 없는 책으로 만들어버린 해석법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삶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성경책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자체가 큰 모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바를 성경에서 말하는 관점에서 해석을 시도해본 것입니다.
질문 : 요한계시록 중 가장 핵심 구절이 어느 것이라고 보시나요?
이정문 : 성경 말씀이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가 안 중요한 말씀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오해가 되는 말씀이 8장 1절이라고 봅니다.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라는 구절인데 이 구절에 대한 해석은 백인백색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많은 부분의 해석이 점차 통일되어 가는 상황인데 이 구절은 해석이 아직도 너무 분분합니다. 사실 이 구절이 인과 나팔의 관계, 초림과 재림의 상황을 해석하는 핵심 키 구절인데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논란이 많은 형국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하늘 천국의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지상에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제6시-9시 동안이 반 시간으로 표현한 것이고 ‘고요하더니’는 하나님이 얼굴을 돌려 외면하는 시간으로 하늘은 침묵하고 만물이 애도하는 정숙하고 적막하고 처참한 상황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있는 십자가의 중심구절입니다.
질문 :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이정문 : 종말론 시리즈 책이 완성되었으므로 세미나와 유튜브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 시기이므로 상황을 보아가면 단계가 좀 낮아지면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종말론에 대해서만 다루는 것이 아니고 목회자나 사역자들이 사역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성경에 대한 체계와 성경 해석 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흔히들 말하는 고기를 낚는 방법을 배우는 세미나입니다. 세미나를 참석한 많은 목회자가 성경 보는 관점이 바뀌었다고 간증을 하곤 합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개교회의 성장을 지원하며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는 사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문 목사
10대에 삼성교회에서 구원의 확신을 얻고
20대에 죠이선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고
30대에 온누리교회에서 말씀묵상을 하고 그 무렵 BEE KOREA에서 귀납법을 배웠고
40대에 사역자로 부름을 받아서 사역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다가
25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더북미니스트리” 대표로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성경적 종말론 시리즈 저서 :
『성경적 승리의 종말론(초림과 재림 사이에서)』
『마지막 대부흥을 꿈꾸며!』
『성경적 휴거, 그 시작과 마침(환난과 진노 사이에서)』
『요한계시록의 성경적 구조(시간흐름과 사건중심 사이에서)』
강의 및 세미나 문의
연락처 : 010-8993-9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