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021년부활절연합예배 사랑의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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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1-04-05 20:37본문
▲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모습
“부활의 빛으로 다시하나”
‘한국교회2021부활절연합예배’가 지난 4일(주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롬1:4)’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방역수칙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예배당 수용 가능 좌석의 10%만 초청했으며, 전신소독과 신원확인,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 등 철저하게 방역했다.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환영과 결단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 대회장 소강석 목사
대회장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특별히 오늘 우리는 NCCK와 한교연이 함께 모여 명실상부한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서 하나가 되고 이 땅에서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에 오늘 2021 부활절 연합예배를 기점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 되는 원 어게인(One Again)의 새 역사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 설교하는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부활 신앙이 희망입니다’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오늘 한국교회는 특별한 상황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코로나19 감염증이 지구촌을 덮친 후 두 번째 해를 맞이했다”면서 “코로나19는 21세기 인류에게 문명사적인 전환을 요청하고 있다. 팬데믹은 자연을 파괴하고 기후환경을 무시한 인간의 탐욕과 무지가 낳은 결과이다. 우리는 무능과 무지를 고백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다시 다짐해야 한다” 고 말씀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인사를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은 십자가 고통을 이겨낸 승리의 메시지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함께 극복하는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예수 부활을 성도들과 함께 기뻐하며 한국교회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이철 감독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한기채 기성 총회장이 기도하고, 조강신 대신 총무와 고영기 합동 총무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7000여명의 사랑의교회 평신도 연합찬양대가 ‘할렐루야’ 영상찬양으로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다. 또 김명희 목사(보수개혁 총회장)가 봉헌기도를 드렸다.특별기도에는 박병화 합신 총회장과 이건희 기장 총회장, 양일호 백석대신 총회장, 이원해 한영 총회장이 △나라의 안정과 민족의 평화통일 △코로나19의 종식과 고통당하는 이웃 △나라와 교회의 하나됨 △한국교회의 신앙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기도했으며, 장종현 백석 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과 결단 시간에는 준비위원장 엄진용 기하성총무의 사회로 진행하여 소강석 목사의 대회사에 이어 박영호 고신 총회장, 김윤석 예성 총회장, 안성삼 개혁 총회장이 한국교회부활절연합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 이홍정 NCCK 총무, 송태섭 한교연 대표회장, 김종준 한장총 대표회장,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김종현 한장연 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한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을 통해 “부활의 빛 아래 하나된 우리는 이 땅을 다시 부활의 생명으로 채우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할 것과 신구약성경과 사도들의 신앙전통에 입각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의 교회인 것을 확인하고, 연합할 것”이라며 “사회의 고통에 동참하여 그곳에 생명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공통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후 변창배 통합 사무총장의 광고, 이상재 대신 총회장의 위탁과 파송, 박문수 기침 총회장의 파송기도로 부활절 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