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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신학정체성 선언을 위한 준비 공청회 열려
"8인 교수들의 연구 결과 발표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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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1-07-0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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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 신학정체성선언 준비공청회가 지난 2() 오전 10시 총회회관 에서 열렸다.

총회장 소강석목사는 지난 2월 총회신학정체성선언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교단 산하 교수님들의 연구를 통해 논문을 발표하는 공청회를 하게 된 사실을 소개하며 서로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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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오정호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신학부 총무 박세형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소강석목사가 요한복음 663절 말씀을 가지고 개혁주의 신학은 생명신학이다라는 제하로 영상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총회장 배광식목사가 격려사, 총회서기 김한성목사가 축사, 신학부장 신현철목사가 환영사, 그리고 신학부 서기 임종구목사가 광고를 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제2부 공청회가 시작되었다. 김길성 명예교수가 신앙고백서와 총회 신학정체성 연구-통합교단의 신앙고백서 평가를 중심으로를 이상원교수가 개혁주의 윤리학의 관점에서 본 현대사회의 윤리적인 문제들-동성애와 동성혼, 낙태, 시험관 수정, 줄기세포, 안락사,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상웅교수는 죽산 박형룡과 예장 합동의 신학적 정체성’, 임종구교수가 예장합동의 정체성연구-기장 제6문서의 분석을 중심으로‘, 김요셉교수가 제네바에서 웨스트민스터까지-종교개혁시대 이후 개혁파 신앙고백의 배경과 교회 이해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풍인교수가 신약성경에 나타난 신앙고백들과 총회 신학정체성 연구-바울서신을 중심으로’, 김광열교수가 개혁신학의 성화론과 총회 신학정체성 연구-총신의 성화론 논의를 중심으로김성태 명예교수가 본 교단의 개혁주의 선교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예장 합동총회가 어떠한 신학정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신앙의 선진들이 물려준 신앙의 뿌리를 되짚어보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하여 바른 위치에 서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개혁주의신학의 핵심이다.

 

이날 공청회의 아쉬운 점은 시간에 쫓겨 충분한 발표를 하지 못한 것이다. 공청회라는 취지에 맞는 많은사람들의 주장이나 의견을 나눠야 하는데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신학자들의 연구 결과만이 아니라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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