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 합의 다시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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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16-01-04 22:27본문
두레교회(이문장목사)측과 두레교회바로세루기협의회(이하 두바협)이 지난 12월 4일 평양노회 회의실에서 이룬 합의가 무산되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 두바협은 두레교회(이문장 목사)측의 귀책사유로 교회분립 합의가 파기 됐다.
양측은 지난 20일 분립예배를 드리지 못한 사유를 평양노회 장찬만 목사의 문자 메시지로 알렸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이 합의하였던 모든 것을 두바협쪽에서 파기선언한 것으로 노회의 중재는 끝난것을 알립니다.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주일에 드리려고 했던 분립예배도 드리지 못하게 됨을 알립니다 장창만목사”.
이에 본 공동취재단은 (기독파워뉴스, 월드미션신문, 기독열린방송) 두바협의 입장과 두레교회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취재에 임했다.
먼저 두바협의 입장을 임정빈 장로(예닮선교센터 이사장)에게 들었다.
임 장로는“이번 문제의 본질은 이단과의 싸움으로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는 싸움의 성격이며, 평양노회 안에 이단 목사를 옹호하는 세력이 있으며, 그러기 위해 두레교회의 재산이 약 800억에서 1000억인데 이 재산을 총회 유지 재단에 증여해야 한다”며“이번 사태의 중요한 것은 합의정신이며 우리 다 믿는 사람들인데 평양노회나 두레교회 모두가 신실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모습에 실망을 느끼며, 교회다운 교회를 추구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연이어 임 장로는 “두바협의 3가지 입장을 밝혔는데 ‘1. 교계가 법과 원칙을 지키는 성경적인 교계가 되길 희망하며 2. 거짓말을 하지 않기를 희망하며 3. 문제의 해결은 성경적 교리적으로 교회정치로(법과원칙)으로 풀어 가야 한다고 했다’, 두바협은 교회를 교회답게 되길 희망하며 더 나아가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좋은교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두레교회의 전철을 밟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 가겠다고”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반하여 두레교회 박영호 장로의 의견을 들었다.
박 장로는 “평양노회 장창만 목사의 중재로 이견이 있지만 만나서 협의 하자고 하여 시작되었으며 13일 공동의회의 100%의 찬성으로 이어진 배경으로는 교인들의 평화로운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야 한다”며“바른 기독교인들이 전도도 하는데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데 찬성하여 분립하기로 했으며, 두레교회는 두바협측에 교회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기로 했으나 계약 파기로 인한 더 이상의 진행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로는“두바협의 2가지 파기 이유를 설명하면서 ‘1. 언론 플레이를 했다 2. 일부 성도들이 까페를 하면서 에배를 드리고 글을 쓰면서 교인들이 친분으로 문자가 오간것’에 대해 문제를 삼는데 전혀 말이 안되는 이야기 라고 반박했으며, 이번 교회 분립은 신뢰· 신의를 잃어 버린 상태이기에 성도들이 보기에도 더 이상의 진행은 어렵게 됐다고”입장을 밝혔다.
계속해서 이문장 목사의 동양사상에 대해서는“기독교 사상이 서양의 사상인데 동양적인 사상과 접목할 수 있지 않을 까? 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많았던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진짜 이단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고 오히려 힘 없는 학자의 이야기를 트집 잡는 형국이며, 지금의 성도들은 이문장 목사의 설교에 이의가 없다”고 설명했다.
두레교회 분립합의는 지난 12월 11일 합의 파기로 현재는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평양노회 정찬만 목사는 “더 이상 양 측의 중재역할은 어려 울 것 같다”는 입장을 표명 했다.
과연 긴 시간을 끌고 있는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의 사태가 어떻게 진행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동취재단 (기독파워뉴스, 월드미션신문, 기독열린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