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연임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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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16-01-05 02:11본문
단독후보 유력···‘안정적 개혁’ 여론 높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22일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한 가운데,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의 연임 여부에 교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한기총 회원 교단 중 대표회장 출마를 공식 결의한 곳은 기하성(여의도순복음) 한 곳으로, 기하성측은 한기총의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안정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데, 이영훈 목사의 역할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이미 한기총 내부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이 목사의 단독 출마와 대표회장 연임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최근 몇 년간 내외부적 문제들로 인해, 크게 흔들린 바 있던 한기총이 앞으로 보수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 한국교회의 대표 연합기관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 할 필요가 있다는 요청이 거센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회원 교단의 한 관계자는 “한기총은 수년간 한국교회와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됐던 것이 사실이다”면서 “그런 상황에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기총의 전 회원들이 새로운 개혁을 추진하고 있고, 매우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처럼 형성된 안정 구도가 이제는 한국교회 전체를 대변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과거 반복됐던 소모적인 논쟁을 과감히 끝내고, 진정한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한기총이 되기 위해 개혁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할 대표회장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기총은 오는 2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 계획이며, 금번 선거관리위원장은 길자연 목사가 맡았다
(교회연합신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