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제 56 차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에 이승현 목사 추대
"섬기는 부흥사 교회를 살리는 한기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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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4-12-01 10:36본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제56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8일 한샘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상임회장 이승현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한기부 회원들은 공천위원회의 발표에 박수로 이승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세웠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성두현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신상규 목사(총강사단장)가 기도하고, 김동호 목사(서기)가 이사야 43장19~21절 성경봉독한 후 이종선 목사가 ‘하나님과 함께 새 일을 행하자’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종선 목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는 너무나 큰 감격이었다. 이제는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기도의 불이 붙는 현장을 체험하면서 부흥의 소망을 품었다"면서 "이처럼 하나님이 행하신 새 일과 더불어 한기부가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대표회장으로 선출되는 이승현 목사님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꾼임을 믿는다. 사막에 길을 내고 광야에 강을 내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에 한기부가 함께하여 하나님께 멋지게 쓰임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한기부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김용한 목사(회계)의 헌금기도에 이어 윤보환 감독(증경회장)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격려와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풍일 목사와 피종진 목사, 엄기호 목사, 양명환 감독을 비롯해 여성부흥협의회 한경희 목사, 이옥화 목사, 조래자 목사 등 증경회장들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신임대표회장 이승현 목사
신임대표회장으로 추대 된 이승현 목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한기부로 도약하고자 한다" 면서 "다시 새로운 부흥을 위해 부흥사들의 자기 정화운동을 일으켜 나가며 자기갱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또 "섬기는 부흥사, 교회를 살리는 한기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자기를 내세우고 자랑하는 부흥사가 아니라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일에 앞장서는 부흥사들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특히 "내 스승 목사님이자 아버지와 같으신 고 이남웅 목사님으로부터 기도와 성경 읽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 성도들을 섬기는 자세 그 모든 것을 배웠다"며 "목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남웅 목사님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에 새기고 있다. 우리 아내와 자녀들이 나를 목사로 존경하지 않으면 그날 목회를 그만두겠다는 결심으로 정직하고 충성함으로 목회자로서, 부흥사로서 살아가겠다"고 했다.
직전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와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이승현 목사에게 의사봉과 협회기를 전달하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기부를 훌륭하게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말을 전한 박승주 목사는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라는 표어 아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꿈을 갖고 대표회장의 일을 시작한지 벌써 사계절이 지났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칭찬과 존경받는 지도자들이 뽑히게 되었으니 보다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한기부가 된 것을 감사드린다"며 "서로 위하고 협력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세워가는 한기부가 되어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사장 송일현 목사는 이날 제56회 총회를 바라보며 한기부로 인해 다시 일어날 부흥의 불씨를 바라보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
신구임원 인사
송 목사는 "한기부가 한때 위기가 있었고, 중직을 맡을 사람도 없었다. 그러한 가운데 박승주 목사가 헌신함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이남웅 목사님의 양아들이자 영적인 아들인 이승현 목사가 56대 대표회장으로 추대받게 되기까지 그의 헌신과 수고 또한 헛되지 않았음을 본다"고 박수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