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지도로 청소년의 건전한 발전을 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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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14-04-23 13:54본문
인격지도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일은 믿음과 행실, 신앙과 생활을 연결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청소년 목회는 그들의 인격 지도에 중요성을 인식할 때에 건전한 발전을 꾀할 수 있다.
인격 지도는 개인의 주체가 되는 청소년 개개인의 인격을 올바로 인식하고 그들로 하여금 원만한 인격과 품성을 갖추도록 조언하며, 각 개인이 온전한 조화적 인간 발달을 이룩해 나가도록 지도해 가는 과정이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사람을 일컬어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라고 하였다.
에베소서 4장 22절에서 24절의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보면 옛 사람을 벗어 버린 만큼 새 사람을 입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한 새 사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본성을 의미하며 가난한자, 병든지, 하나님을 모르는 자를 향한 사람의 마음을 갖도록 하는 일이다. 영에 속한 사람(구원받은 사람)은 세상의 빛이다. 빛이 가는 곳에는 어둠이 물러간다.오늘의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비행으로 가장 어둡고 그늘진 세대이기도 하다. 그들에게 빛을 발할 수 있는 대상은 역시 거듭난 청소년들이어야 한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영혼 구원을 받은 증거를 사회 구원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인간 영혼 구원과 함께 사회 구원은 새의 두 날개와 같다. 청소년 목회의 영역이 각자 개인의 영혼 구원으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들로 하여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도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 그 일을 위한 인격 지도는 우선 도덕성을 지도해야 한다.
도덕성 지도란 영적 삶을 기초로 하여 의도적으로 선한 행동을 하도록 발전시키는 지도이다. 도덕적으로 불순한 청소년들은 진리의 왜곡과 부정적 사고방식, 태도의 불완전, 깊이 없는 일시적 충성, 불순한 언어와 행동, 권위에 대한 경멸과 도전 등으로 나타나기 쉽다. 사회참여를 위한 인격 지도의 목표는 남을 섬기는 봉사적 삶을 살도록 지도하는 일이다.
청소년 목회의 영역 가운데 사회 참여를 위한 인격 지도는 지적 발달을 유도함으로써 그 효과를 얻도록 해야 한다. “교육”이란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옳은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하는 작업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교육은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함이며, 또한 사람을 바로 알게 하는 일이다. 이 일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자가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져야 하고, 교육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학습장(場)으로 유도해야 한다. 세계적 동향으로 보아서 현장 교육은 점차 강화되고 중요시 되어가고 있다.
상징적인 것보다는 시청각이, 시청각 보다는 실제의 경험이 더 높은 인식도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인격 지도를 위해서는 연극, 영화를 관람하거나, 그들로 하여금 봉사적 생활을 통한 기쁨과 보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