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목회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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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13-12-11 13:40본문
오늘날 교회가 청소년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는 것은 그들이 미래의 희망이며, 귀한 가능성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아무리 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들을 바르게 선도하지 못하면 그 기대가 무너지고 말 것이다.
교회가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청소년 목회도 사람인 청소년들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목적을 위한 수단이며, 그 초점은 사람들 중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두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관심사는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발달 단계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하며, 개개인의 신앙발달 단계에 따라 각자를 격려해 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청소년들이 교회적으로 바로서면 장차 교회가 바로 서고 부흥할 것이요, 중고등부가 부진하고 청년회가 미비하면 그 교회의 장래는 암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에게 사명감을 일깨워주고, 전도의 열을 불어 넣어 주면 저들이 나아가서 학원을 복음화 할 것이요, 직장을 복음화 할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마땅히 청소년 목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말하기를 “청소년이 죽으면 나라도 망한다”고 역설했으며,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그 나라의 청년을 나에게 보여달라, 그리하면 그 나라의 장래를 말하리라”고 하였다.
또한 길스(J. R. Gills)는 말하기를, “그들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그들의 역사를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이런 엄청난 청소년 문화가 교회 안으로 밀려오고 있으나, 교회는 여전히 전통적인 고정 관념을 탈피하지 못하고, 청소년들에게 무관심하거나 어찌할 수 없이 쫓기는 상태라면, 이 일이야말로 현대교회의 위기라 아니할 수 없다. 교회는 교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선교를 목적으로 존재하며, 그 선교의 의미는 각 개인의 영혼 구원과 함께 사회 질서까지 변화시키는 문화의 변혁을 일으켜야 할 사명이 있다.
이 일을 위해 오늘의 교회는 청소년 목회에 대한 과심을 기울여 부흥 발전하는 교회를 이룩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퇴폐풍조에 밀려 여러 가지 범죄 행위에 빠져가는 청소년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주고, 그들로 하여금 국가발전과 세계선교의 주역들이 되도록 도와주는 일을 오늘의 교회가 담당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사회가 변천하여 생활의 다양성이 더해감에 따라 청소년의 탈선과 비행 현상도 새로운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 그리고 교회에서는 청소년기의 특성을 바로 이해하고,
현대 감각에 맞는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며, 영원불변의 진리가 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영육 간에 바르게 세워야 할 것이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을 거듭하면서, 사회의 기강이 어지러워지고 대중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범람과 급진적인 서구 사조로 오늘의 청소년들에게 불안과 불신 그리고 갈등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여러 가지 범죄를 유발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깊으면 별은 빛나기 마련이듯이 우리 한국은 서울에서 열린 ‘88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덕택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동서교역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다.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통해 세계 선교의 문을 열어 놓은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교회의 청소년 목회는 오늘의 교회 청소년에게 바른 신앙관을 갖게 해 주고, 나아가서는 그들을 예수의 제자로 양육하여 세계선교의 주역들로 키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