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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행진속에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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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2004-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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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처럼 믿음으로 고국을 떠나 사명을 가지고 선교지 에서 살아가는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에 대해서 우리 모두는 다시한번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나가서 사역 하고 있는 전세계의 어느 곳이든지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 그리고 환경과 체제가 가져다 주는 충격은 우리 모두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 이다.그리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선교사들 끼리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 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우리가 추구 해야할 궁극적 지향점 일 것이다.

선교지 마다 보이지 않는 경쟁심과 자기 공명심 그리고 상대방의 사역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오는 편협된 마음이 결과적 으로 서로간의 갈등 구조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런 가운데 동역자로 서로 위로하며 살아 가야 함에도 서로가 서로를 불신함 으로 빚어지는 구조 속에서 서로를 이해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상대방의 허물을 들추어 내는 결과를 초래 함으로 주위의 빈축을 사는 결과를 초래 하고 만다.

같은 선교사들 끼리도 믿지 못하는 사역을 어느누가 믿어주며 일할 수 있는지 자문자답해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선교대국의 힘찬 거보를 내디딘 한국의 사역자들은 이제 한단계 성숙한 걸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 임을 우리는 간과 해서는 안된다.물론 공산권 사회 이기에 가급적 이면 사역을 은폐 해야만이 현지에서 장기적인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오늘의 시대는 홍보라는 매체를 통하여 사역의 극대화를 추구해야 능률적 으로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하지만 우리의 사역에 대해서 대외비 정도로 사역의 보안을 해야 하는 까닭에 감히 홍보 하는것은 불가능 하기에 사역의 한계점이 있다는 사실 이다. 사역에 대해 최대한의 보안 유지가 필요 하기에 최선을 다해 사역의 극대화를 추구 할 수 있는 길을 모색 해야 함은 당연 하다고 볼 수 있다.

회교권 이나 공산권의 경우에는 기독교에 대한 반감 작용 때문에 감시 체재로 인해 극도의 긴장감이 조성 되기 때문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다소 아쉽다고 볼 수 있다.그러므로 선교사들 과 더불어 공동 사역을 검토 하지만 현실적 으로는 용이 하지 않다는 사실 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현지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과의 만남은 가급적 자제 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길 이라고 볼 수 있다.장기적인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은폐 해야만이 지혜롭게 사역을 능동적 으로 대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음을 증거하는 사역자들은 때로는 메일 수 있어도 복음은 메일 수 가 없기에 우리의 방법 즉 전략이 새롭게 개발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이다.그렇다고 사방의 감시가 두려워서 할일을 못한다면 선교지에 있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하다.선교사로 살아 갈수록 마음에 억누르고 있는 중압감은 이 땅을 떠나기 까지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항상 긴장된 속에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선교사들의 삶이 때로는 외롭고 고달플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 하다.그러나 때를 따라 힘 주시는 그분의 사랑을 공급 받기에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조차 잃지 않으려고 무던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의 삶에 충실해 지려는 것이다.고국에서 오가는 목회자들 이나 다른 사역자들은 현지에서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의 고충이나 애환을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이다.

현지의 언어적응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 하지만 고국의 교회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기에 서투른 언어로 사역을 감당 하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자주 전화 번호를 바꿔야 하고 어느곳을 가더라도 사중경계를 하는 보초병의 심정으로 사역해야 하는 아픔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이다.교육장소를 때로는 바꿔 보면서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 보지만 그것 조차도 여의치 않음을 발견 하게 된다.

고국에서 보내오는 선교 사역비의 대부분이 사역자 들의 생활비로 사용되어 지는 현실 앞에서 다른 대안이 쉽지 않음을 발견 하고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아 보려고 하지만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누구나 잘알고 있다.사역비는 커녕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에 허덕여야 하는 사역자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사실 이다.한국교회는 무조건 선교사들을 아무런 대책도 없는 가운데 무조건 파송 하기만 하면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모양 이다.최소한의 사역비는 물론 의료비나 자녀 양육비는 고사 하고라도 현실적인 생활비 조차 거부 당하는 오늘의 현실 이다.

일생 동안 목회를 마치고 은퇴하는 목회자 들이 후임자와 자신의 은급금 문제로 교회와 목회자 사이에 얼굴을 서로 붉히면서 줄다리기 하는 모습이 자주 언론에 오르 내리면서 우리의 마음을 서글프게 하고 있다.수억원씩을 오가는 은급금 예기가 먼 천국예기로 회자 되어 지는듯 하다.고국을 떠나온 선교사 들은 고국에 대한 별다른 미련이 없다. 그렇지만 사역 하는동안 만이라도 마음껏 사역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국교회는 제발 현지 선교사들 에게 최소한의 의무와 책임만 이라도 감당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목회적인 여건 때문에 수많은 선교사들이 무적자로 살아 가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일정한 소속감이 없는 관계로 아무도 돌봐 주지 않는 선교사들도 많이 있다.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체적 으로 개발하여 정기적 으로 재충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어떤 이벤트를 위해서는 수억원의 재정을 투입 하지만 정작 선교사들 을 위한 대책 마련이 전무한 실정 이다.

현지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이 누구 보다도 애국자 인것은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선교사 이면서도 선교사의 신분을 드러내 놓지 못하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수많은 선교사들의 가슴을 어느 누구도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 한다.늘 고국의 산천과 하늘을 그리워 하며 고국의 부모, 형제들과 고국소식에 목말라 하는 선교사들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갈 고국이 있기에 묵묵히 자신의 사역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선교사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선교사들을 선교지에 보내어 두고 염려와 근심 그리고 기도와 사랑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과 지인들 및 교우들에게 지면을 빌어서 감사를 드리고 싶다.여러분들의 기도와 정성을 담아 보내어 주는 선교헌금이 우리 들에게는 적잖은 위로와 힘이 되고 있음을 감히 고백해 본다.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그래도 여러분들이 있음에 오늘 우리가 있다는 사실 이다.선교는 선교사들과 현지교회와 그리고 고국의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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