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교회, ‘성령의 열매’ 맺을 새 일꾼 세웠다… 임직감사예배 거행
"인천·대구·대구혁신백송교회 합동 임직식… “능력보다 관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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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6-04-12 21:39본문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등 총 29명 사명자로 첫발
인천과 대구 지역의 영성 회복과 부흥을 이끄는 백송교회(담임 이순희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임직자들을 세우며 영적 도약에 나섰다.
백송교회는 지난 4월 12일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소재 백송교회 본당에서 ‘백송교회·대구백송교회·대구혁신백송교회 임직감사예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등 총 29명의 일꾼이 세워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백송교회 이순희 담임목사
중앙감찰장 김세일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광옥 장로의 기도, 부서기 이인숙 목사의 성경봉독(요한복음 15:1-8), 경인지방회 사모합창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지방회장 홍명준 목사는 ‘능력보다 관계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사역의 성공이나 개인의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관계’”라고 강조하며,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는 임직자들이 될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백송교회 담임 이순희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전 지방회장 김영일 목사가 임직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교우들 앞에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교회의 헌법을 준수하며 복음 전파와 성도 돌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 5명(조주영, 윤여진, 박춘성, 박만규, 안상근) △집사안수 4명(석정도, 신유철, 송원석, 정재우) △권사취임 20명 등 총 29명이 직분을 받았다. 안수위원들의 뜨거운 안수 기도와 이순희 목사의 공포를 통해 이들은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세워졌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교계 지도자들의 격려가 잇따랐다.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 목사와 전 기성 총회장 원팔연 목사를 비롯해 노흥호 목사, 허성영 목사, 박인성 목사 등 전 지방회장들이 축사와 권면을 통해 임직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축사 전하는 전 기성교단 총회장 원팔연 목사
장로회 회장 김상배 장로의 권면과 임직자 대표 박춘성 장로의 답사가 이어졌으며, 백송교회 음악감독 바리톤 김성훈의 축가로 현장의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행사는 김광옥 장로의 광고와 전 지방회장 박운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는 “오늘 세워진 임직자들이 기도의 등불을 밝히며 목회 사역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인천과 대구를 넘어 세계 열방으로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백송교회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임직식은 인천 백송교회뿐만 아니라 대구와 대구혁신백송교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간 영적 연대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교계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