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합동교단은 장자교단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가?
"합동교단은 개혁주의 전통을 지킬수 있는가?"
페이지 정보
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4-05-01 13:36본문
합동교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

예장 합동을 흔히 부르기를 ‘장자교단’이라고 부른다.
‘장자교단’이라는 말로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말하고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최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장자교단’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벌어진 합동교단 총회회관을 평신도들이 점거하여 직원들(오택견,임준수,한승남)3명을 금요일 낮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밤새 감금해 주거침임,협박,업무방해,감금죄를 저지르는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는 형국에 이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장자교단’이라고 불리는 합동교단이 개혁주의의 전통을 지키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지 의문을 더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합동교단 증경총회장이며 분주하게 교계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새에덴교회를 담임 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도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소강석 목사의 목회철학인 “광대 목회”를 통해 설교 시간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더 놀라운 것은 대중가요도 개사해서 부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보랏빛 초청 주일’에 다음과 같이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
♪보랏빛 엽서에 실어온 향기는 목자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버린 성도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성도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돌아올 성도 모습 목자의 사연
소강석 목사가 설교시간에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 짓는 교인이 있으면 카메라가 쫓아가서 대형스크린에 비추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런 모습에 대해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 목사는“ 대중가요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사람을 위한 노래이다. 그러나 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알리고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성과 내용이 전혀 다르다”면서“교회는 노래방도 가요무대도 아니다. 더구나 설교 시간에 대중가요를 부르는 것은 예배 원론에도 맞지 않다. 성도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아야지 유행가 열창을 좋아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신앙 태도이다. ”라고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새에덴교회
또한 그의 저서인“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라는 책의 내용을 보면 과연 장자교단인 합동의 개혁주의를 이어가는 교회인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하나님은 오늘날의 교회에 두 가지 복된 선물을 주셨다. 첫째는 말씀이고, 둘째는 목사이다. 이처럼 신정주의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선물, 말씀과 목사를 잘 섬기고 최우선하는 교회이다. 말씀이 왕노릇하고 담임목사를 존귀하게 여기는 교회는 행복하다”,“목사에게 무조건 복종하지 않는 자는, 아론/고라/사울/가룟 유다 등 성경의 실패자들과 동일한, 흉악한 대적들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담임목사를 잘 섬기는 교회는 행복하며 목사에게 무조건적 복종을 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과연 경기도 용인의 대형교회이며 합동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가 개혁주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다.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
한편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는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에 대해 “개혁주의 신학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향해 나아가는데 이상하게도 소강석 목사는 성도의 존재 목적은 목사를 기쁘게 하는데 있다고 하며, 목사한테 잘해야 복을 받는다”면서“ 장모의 직통계시 인정과 목사의 불륜은 말하면 안되며 교회의 부패와 타락은 말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가지고 있는데 부인과 결혼 전에 장모와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제보는 차지하고서라도 실제는 목사는 교주처럼 되어서는 안되며 이러한 주장 자체가 담임목사만 섬김을 받는 황당한 주장이다. 이대로 가서는 안되는 안타까움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강단에서 설교 시간에 천주교 신자로 알려진 (전) 국정원장 박지원에게 안수받고 싶다는 말을 하므로 정상적인 합동교단 개혁주의 목사로 할 수 없는짓을 했음에도 합동교단 내에서 모두 침묵하는 것은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면서 “합동측의 많은 교단 행사에 행사비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빙하는데 합동측의 교회갱신협의회등등 수많은 단체와 신학위원회는 이런 검증을 하지 않고 무엇을 하는지 묻고 싶다 면서 각종 행사에 정확한 검증없이 신학부재의 이단성이 있는 사람을 초빙하고 강사로 서는 것은 진정한 개혁주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예장 합동교단은 ‘장자교단’으로 개혁주의 전통을 지켜 나아갈 수 있을 까?
어둡고 타락한 세상에서 교회는 희망이 될 수 있는가“?
그것은 예장 합동교단이 말씀의 기본으로 돌아가서 개혁주의신학의 다섯가지 표어인 ‘오직 성경’,‘오직 은혜’, ‘오직 믿음’,‘오직 예수그리스도’,‘오직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교회 마다 자리를 지키고 나아갈 때 새로운 희망이 일어 날 것이다. 그럴 때 합동교단이 자리를 잡고 개혁주의 전통을 지키고 새롭게 도약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