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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포토뉴스] 일본 홋카이도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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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파워뉴스 기자 작성일2026-06-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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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수상자들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의 중심 도시인 삿포로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삿포로는 세계적으로도 강설량이 많은 도시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철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스키와 눈 축제로 유명한 홋카이도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해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삿포로 인근의 오타루는 아름다운 운하 풍경과 유럽풍 건축물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다. 오타루 운하를 따라 늘어선 가스등과 아기자기한 상점들, 작은 항구와 언덕길은 화려했던 과거의 역사와 낭만적인 정취를 느끼게 했다.

이번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수상자들의 탐방 일정에는 오도리 공원과 삿포로 시계탑 방문이 포함되었다. 또한 소설 『빙점』의 저자인 미우라 아야코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미우라 아야코 기념문학관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우라 아야코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죄성과 구원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들을 남겼다. 특히 『빙점』은 1964년 아사히신문 현상공모에 당선되며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참가자들은 문학관에 전시된 자료들을 통해 그의 신앙과 문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초록빛 언덕과 형형색색의 꽃밭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겨울철 설경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이지만, 봄과 초여름의 풍경 또한 마치 유럽의 전원마을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홋카이도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접하는 한편,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신사와 전통 신앙의 모습을 통해 일본 사회의 종교적 배경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기독교 신앙이 일본 사회 속에서도 더욱 널리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가치를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우라아야코 기념 문학관 내부
미우라아야코 기념 문학관 내부
샷포로 시내 오오도리공원 , 구도청 시계탑 모습
샷포로 시내 오오도리공원 , 구도청 시계탑 모습
오타루운하 모습
오타루운하 모습
쇼화신산 활화산 니시야마 분화구 지옥계곡
쇼화신산 활화산 니시야마 분화구 지옥계곡
지옥계곡 앞에서 단체 기념 사진
지옥계곡 앞에서 단체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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